회사에는 병원 다녀와서 재택근무 하겠다고 이야기해 놓고 병원에 다녀왔다. 혼자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와이프가 사고날까봐 걱정이 되는지 보호자로 따라 나섰다.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으나 2~3일 후에 더 심하게 아파질 경우, 엑스레이로 발견되지 않는 잔금이 있을 수 있으니 내원하라고 한다.

 

반 깁스를 하고, 목발을 집고 집에 돌아왔다. 재택근무를 하면서 열심히 업로딩 하려는 나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. 너무 오랜 시간 동안 회사일을 붙잡고 있다 보니 7시가 넘어서야 구대를 시작할 수 있었다.

 

다리 통증 때문인지 12시가 넘으니 버티기가 어렵다. 이제 15개 업로딩 했는데.

그것도 쿠팡위에서 계속 '승인대기중'이다.

 

쿠대 단톡방에 물어보니 아래 블로그 글을 소개해 준다.

 

 

오늘은 확언 100번도 못하고,

책도...

업로딩도...

 

아...-_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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