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너무나도 말 안 듣고, 심술부리는 우리아들,
건강하게 커 줘서 고맙다.
그러헥 혼이나도 금방 돌아서서 웃는 우리 아들, 고맙다.
알고 보면 마음이 더 따뜻한 우리아들, 고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