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사일기

감사일기 17일차

간디노아 2022. 12. 23. 01:19

이제 목발을 집지 않아도 절뚝 거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두 발로 걸을 수 있다. 고맙습니다!!

 

정화조 수거차량이 사전 예약이 있어 토요일에나 온다고 했는데 오늘 갑자기 방문해 주셨다. 감사합니다!!

 

기온은 영하, 밖에 바람이 무섭게 분다. 그래도 집 안은 따뜻하다. 감사합니다!!

 

 

캐나다에 가면 꼭 개를 한 마리 키울 것이다. 영리한 녀석으로.